위코드 2주차 1일

드디어 프로젝트로 들어간다.
협업은 아니지만 단순한 문제 풀기에서 클론 코딩으로 넘어가게 되었다.

일단은 큰 문제 없이 진행중이지만 점점 힘들어 질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.

오후에는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세션을 들었는데 뭔가 재밌으면서도 지루하고 알거 같으면서도 모르겠는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.

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
각 테이블의 row가 가진 PK를 통해 해당 데이터를 참조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 여러 테이블이 서로를 참조 할 수 있게 된다.
1 : 1
1 : N
N : N
이러한 관계를 만드는 과정에서 개발자는 데이터베이스의 효율성을 생각해야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정규화라고 한다.

맞나 모르겠다.

클론 코딩도 하고 싶고 데이터베이스 공부도 좀 더 하고싶다.
공부할게 많은건 힘든데, 그만큼 알고 싶은 욕구도 점점 더 생기는갓 같다.